코스X코 가시면 무엇을 많이 사시나요... (2024)

kirkland 에서 나온 호두와 피컨을 꼭 두봉지씩 사옵니다.

전 믹스된걸로 샀는데 많이 짜서 좀 그렇던데 단품은 괜찮나요..

전 주로 구경하다가 피자 한조각 먹고 커피 한잔 마시고 <br />
옷이나 책 조금 사오, 먹을 거는 오다가 가락시장 유기농매장 들러서 더 싸게 구매하고 옵니다.<br />
<br />
무엇을 사기보다, 절대 사지 말아야 할것에 대해 해야 합니다.

책상위에 항상 있는 믹스너트 종합판..<br />
치즈케익 6개(또는 애플파이.. 머핀은 너무 많아서;;)<br />
국거리용 고기..<br />
유행지난 명품 가방 또는 시계..<br />
커클랜드표 와인..(의외로 대박인 경우가 좀 있습니다.. 딴 와인은 머 다른데 세일할 때 가격보다 별로인듯)<br />
막 입을만한 바지.. 또는 셔츠..<br />
<br />
그리고 무엇보다도.. 요즘 뽁음밥에 커리.. 요거 죽음이더군요..

주로 건포도나 아몬드, 캐슈넛, 피스타치오같은 견과류 살 때 갑니다.<br />
간혹 의류, 아그들 장난감, 책... 근데 주로 먹거리 사러 갈 때.

전 갈때마다 꼭 계란을 삽니다.<br />
<br />
어디보다 싱싱합니다.

소시지 ,고기, 초코렛(저를 제외한 나머지 가족전부 초코렛 귀신) ..<br />
베이글 & 고구마케익 <br />
애기들 용품(유모차 이런거는 무지쌈) <br />
가끔가다 피자.. <br />
<br />
그러다가 코슷코 끊어버렸습니다.. <br />
아무리 적게 사도 몇만원이고.. 대충 10만원은 넘어가니.. <br />
가계부상.. 답이 안나오더군요.. 차라리 근처에서 조금 구매하니 그게 더 가계에 낫더군요..<br />

네 단품은 전혀 소금이 안들어있습니다.

코스트코는 3~4번만 가면 살것이 없고 또 제품의 질도 별루라서 회원권을 더이상 연장안했습니다.

계란... 아기 우유및 요크루트...과일(의외로 괜찮더라구요) 그리고 닭가슴살, 트로피카나 오렌지 주스...아기책및 장남감... 다른것은 전부 구경만.. 아.. 연필하고 노트도 싸서 쓰고 있습니다.

애기 기저귀, 분유, 커클랜드 생수, 상하지 않는 비누/세제류, 부탄가스 그정도네요.. 아.. 애기용 영어책..

많은 분들이 가시네요...항상 가면 돈이 많이 나와서 갈때마다 후회합니다. 아살것도 사게되고 가계부를 위해서 끊어야 할지 고민중입니다.<br />
<br />
<br />

쵸컬릿..<br />
휴지.<br />

물, 치즈, 페리에....등등

거기는 한번도 가본적 없지만, 동네 슈퍼가서 필요한 것만 사는 게 훨씬 절약됩니다.<br />
불필요한 걸 안사게 되더군요. 미끼상품 제외하면 가격 차이도 별로 없는 거 같고...<br />
대형 마트 한번 가면 산것도 별로 없는데 돈이 많이 나와서 힘이 쭉 빠집니다.

마트가면 필요없이 많이 사게되서 안가는게 낫겠더군요.<br />
코스트코는 보통 마트보다 정도가 더 심하구요.

베이글과 연어회..광어가 괜찮습니다..<br />
소,돼지고기도 가격대비 괜찮구요..<br />
그 중에서 으뜸은..<br />
가끔 나오던 리바이스 청바지입니다..<br />
요즘은 안나오네요...아쉽다는..<br />
며칠전엔 아이더..거위털자켓이 있었는데 바로 품절..<br />
99000원이었죠.. ^^

안썰은 고기...삽겹살..소고기, 불고기,<br />
<br />
패스트푸드(양파와먹는 핫도그,피자,불고기**,치킨**)<br />
<br />
요정도만 구입합니다...<br />

우유, 계란, 식빵, 생수. 집과 가깝고 출퇴근 코스에 있어서 1주일에 한번은 가게 되네요.<br />
자주 가니까 꼭 필요한 것만 구입하고, 한번에 많이 사지는 않습니다.<br />
처음 가시는 분들께 치즈케익과 피자는 추천할 만 하네요.

바비큐를 하기때문에 통삼겹을 사러가구요..얼린 딸기 사서 한번씩 갈아먹고요.....치킨베이트에 콜라 먹고 옵니다......

글루코사민, 영양제, 호두, 피컨, 믹스드넛, 또띠야, 와인, 커피, 치즈, 호주산쇠고기, 조개스프, 생수, 계란, 치즈파이, 베이글, 식빵, 피자(냉동피자x), 치킨, 커리, 옷(바지, 남방)등등 삽니다. 포장단위가 크지만... 여러집에서 카드 하나 만들어서... 같이 사러 갑니다. E마*, *데마트, 홈+등에서처럼, 포장가지고 치는 장난 거의 없고, 품질 가격에서 신경 많이 쓸 필요 없어서 갑니다. 여기랑 동네수퍼, 농수산물시장에서 살 수

냉동 감자튀김요~

진바지 싸고 좋더군요. 캘빈이었나 리바이스였나...<br />
영양제 유명하구요, 고기, 계란도 좋구요, 견과류, 과일... 책도 좋아요. 널려있는 책들 맘껏 보다가 살 수 있죠<br />
치즈케익은 너무 달고요, 베이글은 너무 쓰고요, 치즈피자는 너무 짜고요...<br />
세제류가 유명하네요. 타이어도 쌉니다. 질소충전에다 위치교환까지 무료니까 눈치 안보고 종종 바꿔달라<br />
합니다.<br />
조개수프 맛있더군요.<b

안녕하세요 회원님들 저도 코스트코 광팬입니다...<br />
우선 여러 회원분들의 의견 잘보았습니다...저 같은 경우는 식품에 민감한 직종인 물류쪽에 종사를 하고 있습니다.<br />
솔직하게 적어 보겠습니다 코스트코 정말로 양심적인 곳입니다.가격 비싸다는 생각은 정말 하지 않습니다.<br />
이마트 홈플러스 이쪽 가격이 장난이 아닙니다.단적인 예로 저의 회사에서 코스트코에 소고기 납품을 합니다 냉동차 온도 정확하게 안나오면 바로 반품합

개인적으로 코스트코는 생필품을 사는 곳이라기보다,<br />
기호품을 사는 곳에 가깝다고 보여집니다.<br />
즉, 가면 재미 있습니다만 필요이상으로 지출을 하게 되더군요.

1kg 100원 정도만 더받고 판매를 합니다 ..<br />
소한마리 팔면 (500키로*100원)오만원 남나요?

무지막지한 아이스크림, 먹다 먹다 지치게 되는 갈매기살, 핏물이 섞여 걸죽하고 흥건한 묵은 국물이 하나도 없는 불고기거리, 혼자서만 좋아하는 사과파이, 가격은 국내에서 가장 저렴하고 맛도 좋은데 다 먹으려면 절대 만만치 않은 티라미스케&#51084;, 지금은 가격이 올라서 조금은 부담스럽지만 품질 만큼은 걱정없는 Lane 사의 사무용 가죽의자류, 학부형들에게는 거의 생활필수품이다시피 한 (과외)공부용 플라스틱 접이식 테이블, 국내에서는 유일하게

코스트코는 솔직히 고기만 보고 다녀도 손해는 안보죠..저도 특히 한우고기는 질이 아주 좋은것 같습니다.<br />
전 주차땜시 2월에 회원 갱신 안했는데,추석이 다가오니 다시 하려구요~

100g에 100원 아닐까요?

커피요...깡통에 든 거 커클랜드 브랜드인데 입맛에 맞더군요. 그리고 스테이크용 고기, 브랜드 옷, 이불이나 베개...이거 품질이 굉장히 좋더군요. 일년에 4-5번 갑니다.

대전 코스트코 가끔 갑니다. 외부 매장에서 파는 피자는 꼭 사옵니다.

전 집앞이 코스트코라,, 걸어서도 갑니다. 뭐,,거이 필요한건 다 사서 쓰는것 같습니다.<br />
전 가면 핫도그 하나는 꼭 먹습니다. 2500원에 음료까지 무한리필...너무 맛있어요,,

키위와 바나나, 가끔 파인애플 땡입니다. <br />

한번도 안가봤지만 한번가보고 싶군요 그런데 카드는 삼성카드만 결재된다구 하는데 <br />
해지한 삼성카드 다시 발급받아야 되나 고민입니다

자주 가고 안사본 게 없는 1인....<br />
<br />
결론은 안가는 게 돈 남는 겁니다만...그래도 계속 갑니다.

저도 이용하고픈데 그놈의 삼성카드가 문제더군요. 미국에선 아메리칸 익스프레스든가 그 것만 결제됐던 것 같은데 왜 한카드만 고집하는지 희한한 정책입니다.

양재동 코스트코는 하루에 소 열마리 이상은 팔겠던데요? <br />
지난주에 사온 것은... 양갱 (인터넷보다 저렴), 냉동딸기(스테이디셀러), 쌀국수(새로운 도전품), 토마토소스(유효기간이길어서), 닭가슴살(유효기간근처가면바로냉동)...<br />
부모님이 같은 동으로 이사오시니 평소에 주춤했던 물건도 반 나누는 작전으로 마구 삽니다 ㅡㅡ;

저만 아는 레어아이템인데...<br />
코스트코에서만 파는 인스턴트 쌀국수가 있는데, 이거 죽입니다. 가격도 무지 싸구요.<br />
수입육코너의 호주산 냉동 차돌박이(아주 쌉니다 돼지고기보다 훨 싸요)를 <br />
사다가 쌀국수 끓일때 몇조각씩 넣으면...<br />
쌀국수 전문점 부럽지 않습니다.<br />

땅콩버터와 어니언베이글<br />
코스트코만 안가도 5kg은 덜 나갈텐데... <br />
살 잘 찌는 분들은 안 가시는 것이 상책입니다

주로 블루베리 베이글을 많이 삽니다. 발라 먹는 Anchor(?) 치즈와 같이... <br />
베이글을 반으로 얇게 잘라서 토스트기에 구운다음 슬라이스 치즈를 가운데 넣고 유자잼을 살짝 발라 먹으면 맛이 일품입니다. Anchor 치즈는 토스트기에 굽기 싫을때 그냥 맨빵에 발라 먹습니다. [del]

블루베리 베이글을 1년 넘게 상온에 두었는데...안썩더군요...<br />
<br />
과자들은 GMO 섞인게 많고요...살때마다 좀 신경써서 사면 괜찮은 물건은 많습니다.

전전주에 샀던 블루베리 베이글이 일주일도 안되서 곰팡이가 피어 버리고 다시 샀는데.. <br />
1년이 넘게 안 썩었다니 믿기지 않는군요.

kirkland 에서 나온 호두와 피컨을 꼭 두봉지씩 사옵니다.

전 믹스된걸로 샀는데 많이 짜서 좀 그렇던데 단품은 괜찮나요..

전 주로 구경하다가 피자 한조각 먹고 커피 한잔 마시고 <br />
옷이나 책 조금 사오, 먹을 거는 오다가 가락시장 유기농매장 들러서 더 싸게 구매하고 옵니다.<br />
<br />
무엇을 사기보다, 절대 사지 말아야 할것에 대해 해야 합니다.

책상위에 항상 있는 믹스너트 종합판..<br />
치즈케익 6개(또는 애플파이.. 머핀은 너무 많아서;;)<br />
국거리용 고기..<br />
유행지난 명품 가방 또는 시계..<br />
커클랜드표 와인..(의외로 대박인 경우가 좀 있습니다.. 딴 와인은 머 다른데 세일할 때 가격보다 별로인듯)<br />
막 입을만한 바지.. 또는 셔츠..<br />
<br />
그리고 무엇보다도.. 요즘 뽁음밥에 커리.. 요거 죽음이더군요..

주로 건포도나 아몬드, 캐슈넛, 피스타치오같은 견과류 살 때 갑니다.<br />
간혹 의류, 아그들 장난감, 책... 근데 주로 먹거리 사러 갈 때.

전 갈때마다 꼭 계란을 삽니다.<br />
<br />
어디보다 싱싱합니다.

소시지 ,고기, 초코렛(저를 제외한 나머지 가족전부 초코렛 귀신) ..<br />
베이글 & 고구마케익 <br />
애기들 용품(유모차 이런거는 무지쌈) <br />
가끔가다 피자.. <br />
<br />
그러다가 코슷코 끊어버렸습니다.. <br />
아무리 적게 사도 몇만원이고.. 대충 10만원은 넘어가니.. <br />
가계부상.. 답이 안나오더군요.. 차라리 근처에서 조금 구매하니 그게 더 가계에 낫더군요..<br />

네 단품은 전혀 소금이 안들어있습니다.

코스트코는 3~4번만 가면 살것이 없고 또 제품의 질도 별루라서 회원권을 더이상 연장안했습니다.

계란... 아기 우유및 요크루트...과일(의외로 괜찮더라구요) 그리고 닭가슴살, 트로피카나 오렌지 주스...아기책및 장남감... 다른것은 전부 구경만.. 아.. 연필하고 노트도 싸서 쓰고 있습니다.

애기 기저귀, 분유, 커클랜드 생수, 상하지 않는 비누/세제류, 부탄가스 그정도네요.. 아.. 애기용 영어책..

많은 분들이 가시네요...항상 가면 돈이 많이 나와서 갈때마다 후회합니다. 아살것도 사게되고 가계부를 위해서 끊어야 할지 고민중입니다.<br />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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쵸컬릿..<br />
휴지.<br />

물, 치즈, 페리에....등등

거기는 한번도 가본적 없지만, 동네 슈퍼가서 필요한 것만 사는 게 훨씬 절약됩니다.<br />
불필요한 걸 안사게 되더군요. 미끼상품 제외하면 가격 차이도 별로 없는 거 같고...<br />
대형 마트 한번 가면 산것도 별로 없는데 돈이 많이 나와서 힘이 쭉 빠집니다.

마트가면 필요없이 많이 사게되서 안가는게 낫겠더군요.<br />
코스트코는 보통 마트보다 정도가 더 심하구요.

베이글과 연어회..광어가 괜찮습니다..<br />
소,돼지고기도 가격대비 괜찮구요..<br />
그 중에서 으뜸은..<br />
가끔 나오던 리바이스 청바지입니다..<br />
요즘은 안나오네요...아쉽다는..<br />
며칠전엔 아이더..거위털자켓이 있었는데 바로 품절..<br />
99000원이었죠.. ^^

안썰은 고기...삽겹살..소고기, 불고기,<br />
<br />
패스트푸드(양파와먹는 핫도그,피자,불고기**,치킨**)<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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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정도만 구입합니다...<br />

우유, 계란, 식빵, 생수. 집과 가깝고 출퇴근 코스에 있어서 1주일에 한번은 가게 되네요.<br />
자주 가니까 꼭 필요한 것만 구입하고, 한번에 많이 사지는 않습니다.<br />
처음 가시는 분들께 치즈케익과 피자는 추천할 만 하네요.

바비큐를 하기때문에 통삼겹을 사러가구요..얼린 딸기 사서 한번씩 갈아먹고요.....치킨베이트에 콜라 먹고 옵니다......

글루코사민, 영양제, 호두, 피컨, 믹스드넛, 또띠야, 와인, 커피, 치즈, 호주산쇠고기, 조개스프, 생수, 계란, 치즈파이, 베이글, 식빵, 피자(냉동피자x), 치킨, 커리, 옷(바지, 남방)등등 삽니다. 포장단위가 크지만... 여러집에서 카드 하나 만들어서... 같이 사러 갑니다. E마*, *데마트, 홈+등에서처럼, 포장가지고 치는 장난 거의 없고, 품질 가격에서 신경 많이 쓸 필요 없어서 갑니다. 여기랑 동네수퍼, 농수산물시장에서 살 수

냉동 감자튀김요~

진바지 싸고 좋더군요. 캘빈이었나 리바이스였나...<br />
영양제 유명하구요, 고기, 계란도 좋구요, 견과류, 과일... 책도 좋아요. 널려있는 책들 맘껏 보다가 살 수 있죠<br />
치즈케익은 너무 달고요, 베이글은 너무 쓰고요, 치즈피자는 너무 짜고요...<br />
세제류가 유명하네요. 타이어도 쌉니다. 질소충전에다 위치교환까지 무료니까 눈치 안보고 종종 바꿔달라<br />
합니다.<br />
조개수프 맛있더군요.<b

안녕하세요 회원님들 저도 코스트코 광팬입니다...<br />
우선 여러 회원분들의 의견 잘보았습니다...저 같은 경우는 식품에 민감한 직종인 물류쪽에 종사를 하고 있습니다.<br />
솔직하게 적어 보겠습니다 코스트코 정말로 양심적인 곳입니다.가격 비싸다는 생각은 정말 하지 않습니다.<br />
이마트 홈플러스 이쪽 가격이 장난이 아닙니다.단적인 예로 저의 회사에서 코스트코에 소고기 납품을 합니다 냉동차 온도 정확하게 안나오면 바로 반품합

개인적으로 코스트코는 생필품을 사는 곳이라기보다,<br />
기호품을 사는 곳에 가깝다고 보여집니다.<br />
즉, 가면 재미 있습니다만 필요이상으로 지출을 하게 되더군요.

1kg 100원 정도만 더받고 판매를 합니다 ..<br />
소한마리 팔면 (500키로*100원)오만원 남나요?

무지막지한 아이스크림, 먹다 먹다 지치게 되는 갈매기살, 핏물이 섞여 걸죽하고 흥건한 묵은 국물이 하나도 없는 불고기거리, 혼자서만 좋아하는 사과파이, 가격은 국내에서 가장 저렴하고 맛도 좋은데 다 먹으려면 절대 만만치 않은 티라미스케&#51084;, 지금은 가격이 올라서 조금은 부담스럽지만 품질 만큼은 걱정없는 Lane 사의 사무용 가죽의자류, 학부형들에게는 거의 생활필수품이다시피 한 (과외)공부용 플라스틱 접이식 테이블, 국내에서는 유일하게

코스트코는 솔직히 고기만 보고 다녀도 손해는 안보죠..저도 특히 한우고기는 질이 아주 좋은것 같습니다.<br />
전 주차땜시 2월에 회원 갱신 안했는데,추석이 다가오니 다시 하려구요~

100g에 100원 아닐까요?

커피요...깡통에 든 거 커클랜드 브랜드인데 입맛에 맞더군요. 그리고 스테이크용 고기, 브랜드 옷, 이불이나 베개...이거 품질이 굉장히 좋더군요. 일년에 4-5번 갑니다.

대전 코스트코 가끔 갑니다. 외부 매장에서 파는 피자는 꼭 사옵니다.

전 집앞이 코스트코라,, 걸어서도 갑니다. 뭐,,거이 필요한건 다 사서 쓰는것 같습니다.<br />
전 가면 핫도그 하나는 꼭 먹습니다. 2500원에 음료까지 무한리필...너무 맛있어요,,

키위와 바나나, 가끔 파인애플 땡입니다. <br />

한번도 안가봤지만 한번가보고 싶군요 그런데 카드는 삼성카드만 결재된다구 하는데 <br />
해지한 삼성카드 다시 발급받아야 되나 고민입니다

자주 가고 안사본 게 없는 1인....<br />
<br />
결론은 안가는 게 돈 남는 겁니다만...그래도 계속 갑니다.

저도 이용하고픈데 그놈의 삼성카드가 문제더군요. 미국에선 아메리칸 익스프레스든가 그 것만 결제됐던 것 같은데 왜 한카드만 고집하는지 희한한 정책입니다.

양재동 코스트코는 하루에 소 열마리 이상은 팔겠던데요? <br />
지난주에 사온 것은... 양갱 (인터넷보다 저렴), 냉동딸기(스테이디셀러), 쌀국수(새로운 도전품), 토마토소스(유효기간이길어서), 닭가슴살(유효기간근처가면바로냉동)...<br />
부모님이 같은 동으로 이사오시니 평소에 주춤했던 물건도 반 나누는 작전으로 마구 삽니다 ㅡㅡ;

저만 아는 레어아이템인데...<br />
코스트코에서만 파는 인스턴트 쌀국수가 있는데, 이거 죽입니다. 가격도 무지 싸구요.<br />
수입육코너의 호주산 냉동 차돌박이(아주 쌉니다 돼지고기보다 훨 싸요)를 <br />
사다가 쌀국수 끓일때 몇조각씩 넣으면...<br />
쌀국수 전문점 부럽지 않습니다.<br />

땅콩버터와 어니언베이글<br />
코스트코만 안가도 5kg은 덜 나갈텐데... <br />
살 잘 찌는 분들은 안 가시는 것이 상책입니다

주로 블루베리 베이글을 많이 삽니다. 발라 먹는 Anchor(?) 치즈와 같이... <br />
베이글을 반으로 얇게 잘라서 토스트기에 구운다음 슬라이스 치즈를 가운데 넣고 유자잼을 살짝 발라 먹으면 맛이 일품입니다. Anchor 치즈는 토스트기에 굽기 싫을때 그냥 맨빵에 발라 먹습니다. [del]

블루베리 베이글을 1년 넘게 상온에 두었는데...안썩더군요...<br />
<br />
과자들은 GMO 섞인게 많고요...살때마다 좀 신경써서 사면 괜찮은 물건은 많습니다.

전전주에 샀던 블루베리 베이글이 일주일도 안되서 곰팡이가 피어 버리고 다시 샀는데.. <br />
1년이 넘게 안 썩었다니 믿기지 않는군요.